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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번씩 만난다는 절친

11살 나이 차를 뒤로하고 '절친' 사이가 된 아이유와 유인나의 우정이 화제다.

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11살 나이 차를 뒤로하고 '절친' 사이가 된 아이유와 유인나의 우정이 화제다.


오는 24일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아이유가 컴백을 한다고 밝히며 유인나와의 각별한 우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무려 11살 차의 나이는 물론, 활동 분야나 데뷔 시기도 달라 친구가 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아이유는 유인나와 2011년 SBS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유인나에 대해 "나이차와 상관없이 가장 마음이 잘 맞는다"고 말했을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이후 두 사람은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도 함께 출연하게 되었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소울메이트 정도로 친해졌다"며 "유인나는 나의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다"고 말해 남다른 친분을 인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SNS에 올라 온 밸런타인데이 우정링 인증샷, 함께 찍은 셀카 등의 일상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또 지난해 아이유와 유인나는 바쁜 스케쥴을 쪼개 단 둘이서 매니저도 없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며 진정한 소울메이트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아이유의 컴백은 지난 2015년 10월 발매된 미니 4집 이후 1년 7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M TV '명단공개'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