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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소녀를 낯선 남자가 데려갈 때 사람들 반응 (영상)

5살짜리 어린 소녀가 길에서 혼자 길을 잃었을 때 한 남성이 나타나 자신이 아이의 아빠라고 주장하며, 서둘러 손을 잡고 떠나려고 한다.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via JoshPalerLin /Youtube 

 

어린 소녀가 길을 잃고 혼자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것도 수상한 남자가 이 소녀를 어딘가로 데리고 서둘러 떠나려고 한다면 말이다.

 

미국의 한 유튜브 이용자가 흥미로운 소셜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의 제목은 길 잃은 아이의 실험(Lost Child Experiment!)이다.

 

5살짜리 어린 소녀가 길에서 혼자 길을 잃은 것처럼 서성거리고 있을 때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서 자신이 아이의 아빠라고 주장하면서 서둘러 손을 잡고 떠나려고 한다.

 

via JoshPalerLin /Youtube

 

이런 상황이 연출되자 길거리에 있던 행인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이 아빠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양복을 입고 있을 때와 모자를 쓰고 등산복 차림을 했을 때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길 거리에서 혼자 있는 어린 아이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영상이 끝나면서 인상적인 자막이 올라온다. 그 내용을 보면 시시하는 바가 크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매년 80만명의 어린 아이들이 실종된다. 그런데 70% 이상의 아이들이 실종되기 3시간 동안 적절히 대처를 하면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5분 분량의 영상이지만 보는 동안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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