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대규모 '촛불집회' 열린다…'노란리본' 단 태극기 요청

인사이트(좌) 연합뉴스, (우) Facebook 'madrain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삼일절(3·1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든 촛불 집회가 열린다.


26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 행동)은 삼일절을 맞아 제18차 촛불집회를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퇴진 행동은 이 날 삼일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지참할 것을 요청했다.


다만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역시 같은 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상황이라, 혼란 방지를 위해 태극기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줄 것을 당부했다.


퇴진 행동은 삼일절에 촛불 집회를 진행하는 만큼 부당한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는 '독립선언서' 행사도 준비했다.


촛불 집회 참가 시민들은 삼일절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재연하며 삼일절의 의미와 촛불 집회의 가치를 되새길 예정이다.


인사이트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홈페이지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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