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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세 번’이나 지각해 ‘눈살’

방송인 전현무(37)가 2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세 번이나 지각을 해 물의를 빚고있다. 이날 라디오 오프닝은 전현무와 전화연결로 대체됐다.

via 전현무 트위터

 

방송인 전현무(37)가 라디오 생방송에 '세 번'이나 지각을 했다.

 

전현무는 2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지각해 전현무와 전화연결로 오프닝이 열리는 사고가 났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해에도 이미 두 차례 지각을 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던 적이 있는 만큼 많은 누리꾼의 눈총을 받았다.

전현무는 "죄송하다. 어제 녹화가 2시쯤 끝나 세 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며"광고가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을 거다. 내가 또 일 냈다"고 급히 사과했다. 

 

이어 "작가가 6시 10분에 전화해줘서 살짝 다시 잠들었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40분이 넘었더라.",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 등 지각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지각하다니", "사과 해도 다음에 또 지각하는 것 아니냐"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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