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하루만에 발주 중단, 누리꾼들 술렁 (사진)

via 해태제과

편의점 주인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 유저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자신의 동네 마트와 편의점 등에도 제품 발주가 중단된 것이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다.  

자신을 편의점 주인이라고 밝힌 트위터 유저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니버터칩 발주가 하루 만에 중단됐다. 오늘 다 팔리면 다음주 수요일에 다시 들어올 예정이니 구매하는 데 참고하세요"라며 발주중단 공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품 '해태)허니버터칩1500'의 발주 중단일이 오는 20일, 발주 재개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라고 적혀있다.

via RENA*/twitter 

앞서 해당 트위터 유저는 지난 18일 "허니버터칩이 19일부터 발주가 재개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그는 "허니버터칩 현재 1박스(16봉지)밖에 발주 못 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꾸준한 인기몰이 행진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실제로 해당 트위터글을 게재한 편의점주처럼 일시적으로 제품 발주가 중단된 편의점도 있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뒤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100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via RENA*/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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