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출시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칸쵸가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칸쵸는 겨울 대표 과일인 딸기와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릭 요거트의 조화를 이룬 '딸기요거트'를 선보였다.
칸쵸 '딸기요거트'는 쉽고 간편하게 먹으면서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 칸쵸에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릭 요거트의 진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어서 요거트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대중적인 맛을 추구해 온 칸쵸의 신제품 역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좋다"면서 "기존 칸쵸와 마찬가지로 남녀노소 좋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