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위메프, (우) Instagram '_soooobing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남들보다 한발 먼저 봄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예쁜 조명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칙칙한 집안을 화사하게 바꿔주는 '만원'짜리 벗꽃 LED 조명이 화제다.
벚꽃 조명은 벚꽃 모양의 LED 전구로, 켜자마자 봄을 알리는 벚꽃이 집안 가득 핀 듯한 느낌을 준다.
전구 색상은 적색과 황색, 흰색, 녹색 등 6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00구에 1만 원~1만2천 원이며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산뜻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인데다가 가격 또한 저렴해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boyoungbo'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