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JENMMUSIC Official/youtube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이 음원차트를 점령해 화제다.
18일 0시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세 사람'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음원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성시경이 부른 타이틀곡 '세 사람' 외에도 김동률이 부른 '너의 바다에 머무네', 이적의 '리셋(Reset)' 등의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via CJENMMUSIC Official/youtube타이틀곡인 '세 사람'은 토이의 히트곡인 '좋은 사람'의 2014년 버전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로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 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담긴 곡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명을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뜻의 음악 용어 '다 카포'로 짓고 초심으로 돌아가 토이의 실험 정신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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