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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키보디스트, 360도 원형 피아노 선봬 (영상)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키보디스트 브라킷 파슨스(Brockett Parsons)가 360도로 건반을 칠 수 있는 이색적인 피아노 ‘PianoArc’를 제작했다.

via distractify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키보디스트 브라킷 파슨스(Brockett Parsons)가 360도로 건반을 칠 수 있는 이색적인 피아노를 제작해 선보였다.

 

유튜브에 따르면 브라킷 파슨스는 자신이 개발한 원형 피아노 'PianoArc'를 연주하는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인 피아노는 88개의 건반이 표준 사양이며 그 이상은 가로 길이가 너무 넓어져 연주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건반이 많은 키보드는 2단으로 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PianoArc'는 이러한 기존의 통념을 보기 좋게 깨준다.

 

동그란 '원' 형태로 무려 294개의 건반이 연주자를 둘러싸는 모양이다. 특히 아름다운 곡선의 디자인도 미적인 감각을 더한다.

 

높이와 경사 각도도 조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으로 다채로운 연주가 가능하다.

 

예술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원형 피아노가 실제로 연주되는 장면은 게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edgecrush7/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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