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장윤정 “빌려준 돈 3억 갚아” 남동생 상대 소송 제기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 2천만 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via 힐링캠프

가수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 2천만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5월 말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으나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재판이 진행하게 됐다.

지난 10월 8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장윤정은 역시 돈 문제로 어머니와 소송을 벌였다.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는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 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낸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육씨가 장윤정의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