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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완성도 위해 오늘(21일) 새벽까지 촬영했다

오늘(21일) 마지막회를 앞둔 드라마 '도깨비'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날 새벽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화앤담픽처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드라마 '도깨비' 촬영이 종영일인 오늘(21일) 새벽에서야 모두 끝이 났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한 神-도깨비'는 이날 오전 5시경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마무리됐다.


최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 모두 3일 밤낮없이 강행군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트장에는 주연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을 비롯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나와 함께 마지막 촬영의 기쁨을 나눴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사이트화앤담픽처스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종영 다음 날인 내일(22일) '도깨비' 스태프의 결혼식과 종방연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음 달 6일 드라마 '도깨비' 측은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며 공유를 비롯 주조연 배우와 제작진 대부분이 함께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단 2회 만을 남겨둔 드라마 '도깨비'는 오늘(21일) 저녁 8시 15회, 16회 연속 방송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