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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부케 받은 이하늬에 소속사가 전한 '결혼설' 입장

김태희-비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하늬에 소속사가 결혼 설에 대한 입장을 대신 전했다.

인사이트(좌) 쿠팡, (우) Instagram 'honey_lee32'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새신부 김태희의 부케를 받은 이하늬가 곧 연인 윤계상과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소속사가 답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는 김태희와 비의 비공개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전해진 바에 따르면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가 새신부 김태희의 부케를 받았다.


이하늬는 김태희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2013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하늬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것은 우발적인 일"이라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대형 스타 커플의 결혼식답게 가수 싸이, 박진영, GOD,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