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던 승재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 (영상)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가운데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들 승재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르다 말고 조는 중(drowsy during hairc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졸고 있는 승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승재는 노란 '꿀벌' 가운을 입고 미용실 의자에 앉아 사탕을 입에 문 채 꾸벅꾸벅 졸고 있다.

승재는 많이 피곤했는지 고개로 헤드뱅잉(?)을 하며 졸다가 깜짝 놀라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지용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Instagram 'yangimh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