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말하는대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하하가 집안 내 자신의 서열 위치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배우 수현, 조승연 작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이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강원국은 "나는 아내에게 항상 아들보다 뒷전이다. 아들이 먹고 남긴 치킨을 먹는 신세다"라며 집안 내 서열에 관해 언급했다.
이에 하하도 "우리집 서열 1위는 아내(별), 2위는 아들, 3위가 아이패드고 4위가 나"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배우 수현은 "할리우드에서는 매니저없이 생활해 직접 차를 몰고 촬영장에 간다"며 "1주일에 용돈을 받아 생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말하는대로'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