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X김소현 조합만으로 기대작 등극한 '군주' 티저 영상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의 고급스러운 사극 비주얼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의 고급스러운 사극 비주얼이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진은 주연 배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군주'는 조선의 세자 이선(유승호)과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한가은(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 마주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칼을 꺼내며 "저하가 원망스럽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겪는 갈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기력이 물오른 두 배우가 선보일 드라마에 벌써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진은 오늘(10일)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5월 방송을 공지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