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엄마 휴대폰을 가지고 놀다가 잔뜩 자기 셀카 사진으로 사진첩을 도배했다.
지난 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운영하는 오남매 인스타그램에는 엄마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는 대박이 이시안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대박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이날 대박이는 엄마 휴대폰을 가지고 놀면서 사진첩에 온통 자신의 셀카 사진으로 도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이수진 씨는 "셀카 놀이하는 '짱구' 대박이 메롱 메롱"이라며 대박이가 휴대폰을 가지고 놀며 즐거워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대박이는 귀엽고 깜찍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