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일라이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한껏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유키스 일라이(27)가 출연해 살림하는 모습과 더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일라이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4년 차 잠원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내와 무려 11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손태영(38)도 "나와 동갑"이라면서 놀라워했다.
일라이는 "아내와 손태영 중 누가 더 미인인 것 같으냐"라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와이프가 더 미인이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