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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마 흉내 내며 '병원 놀이'하는 고지용 아들 승재 (영상)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의사인 엄마를 흉내 내며 병원 놀이 가방을 들고 왕진을 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NAVER TV캐스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의사인 엄마를 흉내 내며 병원 놀이 가방을 들고 왕진을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신년 특집으로 꾸려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롭게 합류한 젝키의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승재 군은 가정의학 전문의인 엄마 허양임 씨와 함께 병원 놀이를 하며 아빠를 기다렸다.


익숙한 듯 병원 가방을 챙겨 거실 곳곳으로 왕진을 다니는 승재 군은 VJ들을 향해 "어디 아파요?"라고 애교 섞인 안부를 물었다.


환자를 찾으러 다니던 승재 군은 거실에 늘어놓은 인형들에게도 "어디 아프냐"고 질문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26개월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언어 구사력과 주변을 살뜰하게 챙겨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승재 군의 사랑스러운 등장에 '슈돌'은 1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