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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서 사촌 여동생 지키는 '오빠' 삼둥이

'오빠미'를 풍기는 삼둥이의 훌쩍 큰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대한, 민국, 만세가 자신보다 어린 사촌 여동생을 지켜줄 만큼 훌쩍 자랐다.


지난 1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미'를 풍기는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은 삼둥이와 삼둥이의 사촌 여동생이 나란히 서있다.


삼둥이는 전과 다르게 훌쩍 큰 모습이다.


사진 속 대한이와 민국이는 사촌 동생의 손을 꼭 잡고 동생을 보호하고 있다.


그 와중에 만세는 손가락을 콧대에 가져다 대며 보디가드처럼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라 오빠로서 역할을 하는 삼둥이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흐뭇해 하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