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화)

설현 "지난해 CF만 20개 촬영…AOA 멤버와 N분의1"

인사이트(좌) Instagram 'sh_9513', (우) 사진제공 = FNC ENTERTAINMENT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설현이 자신의 수입 배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설현이 수입을 멤버들과 1/n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0개가 넘는 광고를 촬영했다"는 설현의 말에 MC들이 "광고 수입 정산 후 큰 돈을 어디에 사용했냐"고 물어봤다.


설현은 "개인 활동도 전부 1/n으로 배분된다"면서 개인 활동의 수입금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설현은 "수입이 없었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정산을 받아도 돈 쓰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서 돈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설현은 지난해 휴대폰, 의류 브랜드 등 여러 광고를 촬영해 '100억 소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설현이 적지 않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AOA 멤버들이 설현에게 잘해야 겠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