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저가 항공사 이스타항공이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27일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하계스케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성수기(5~8월) 제주도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은 김포~제주행과 김포~부산행으로 2만 5,900 원부터 제공된다.
판매 기간은 오늘(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탑승기간은 내년 3월 26일부터 10월 28일 성수기 기간 동안 진행된다.
하지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성수기를 피한 기간인 오는 1월 김포-제주행 항공권을 편도 1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또 오는 29일부터는 국내선 평수기 제주도 항공권의 편도 기준 총액운임은 김포-제주행과 김포-부산행으로 1만 3,900원부터 제공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위와 동일하다.
이번 하계스케줄 판매권은 환불이 불가능하며 이벤트 운임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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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