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나온 산타 모자 쓴 '초코에몽'
달달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초코에몽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모자를 썼다.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달콤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초코에몽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모자를 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초코에몽 속 산타 모자를 쓴 도라에몽이 너무 귀엽다는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도라에몽은 자신에게 다소 작은 듯한 산타 모자를 쓰고 있어 기존의 도라에몽보다 더욱 귀여운 느낌이다.
또 도라에몽의 빨간 코 때문인지 마치 루돌프인 도라에몽이 산타 할아버지 몰래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준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초코에몽', '커피에몽', '쿠키 앤 크림에몽', '화이트 초코에몽' 총 4개 상품 모두 산타 모자를 쓴 도라에몽이 그려져 있다.
한편 초콜릿 우유 중 가장 달콤하다는 평인 초코에몽은 작년부터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양의 효자 상품으로 거듭났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