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immy Kimmel Live
누군가 당신이 어렵게 모아놓은 소중한 보물들을 한번에 강탈해 갔다면 어떤 기분일까?
엄마, 아빠가 자녀들의 할로윈 캔디를 다 먹었다고 '거짓말'을 했을 때 어린 아이들이 보인 반응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코믹하다.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Jimmy Kimmel)이 또 한번 엉뚱하고 재치 만점의 몰래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번 몰래 카메라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ABC 방송국에서 시청자들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 영상을 보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via Jimmy Kimmel Live
미국에 있는 부모들을 상대로 자녀들이 어렵게 모아놓은 할로윈 캔디를 엄마, 아빠가 다 먹었다고 말했을 때 아이들이 보이는 반응을 촬영해 보내달라고 한 것.
영상은 정말 너무 너무 재미가 있다. 귀엽고 황당하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온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3분 분량의 짧은 영상을 직접 감상해 보자. 정말로 사탕을 다 먹었더라면 '큰 일'이 났을 뻔 했다.
via Jimmy Kimme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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