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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여기자, 광화문 도로서 버스에 치여 중상

한 방송사 여기자가 광화문 도로에서 취재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한 방송사 여기자가 광화문 도로에서 취재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한 도로에서 취재 중이던 20대 방송사 기자 A씨가 버스에 치여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실려갔다.


A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학생 총궐기 문화제' 에서 취재를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여기자가 무단횡단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