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2분짜리 단편영화 (영상)

via nvnkmr /Youtube

세상 모든 사람에게 어머니라는 존재는 절대적이다. 

우리는 어머니의 몸에서 처음 세상의 빛을 보았고, 힘들고 지쳐 쓰러져 눈물 흘릴 때 말없이 손을 잡아주는 이도 당신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라는 존재를 '특권'으로 누리는 것은 아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고 있다.

2분짜리 짧은 단편 영화는 바로 그런 '특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분필(Chalk)을 발견한다. 이내 혼자 학교 운동장으로 뛰어가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기 시작한다.

학교 선생님은 이 소년의 행동을 멀리서 유심히 바라본다.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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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어린 소년이 운동장 바닥에 그린 그림이 당신의 마음을 먹먹하게 할 것이다. 소년은 차가운 바닥에 누워 따듯한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짧은 영상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 단편 영화는 이라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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