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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길거리 벤치에 누워 성관계를 나눈 엽기 커플의 모습이 행인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Anhui)성 벙부(Bengbu)시에서 20대 젊은 남녀 커플이 벤치에 누워서 행인들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엽기적인 커플은 26살 동 젠(Dong Jen)과 그의 여자친구 레이 메이 니(Lei Mei Ni)로 이들은 벙부시에 있는 한 주차장의 벤치에 누워 이같은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였던 이들 커플은 경비원이 여러 차례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고 성관계를 나눴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지안 쉬(Jian She)라는 남성이 이를 촬영해서 유튜브 등에 공유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중국은 물론이고 해외 언론에 잇달아 보도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동 젠은 경비원에게 "거의 다 됐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경비원 타인 유(Tain Yu)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고 중국 현지 경찰은 이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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