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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민국·민율이가 보이는 '김성주 딸' 민주 근황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 양이 오빠 민국, 민율이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폭풍 성장했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인사이트] 이가영 기자 =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 양이 오빠 민국, 민율이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폭풍 성장했다.


18일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 -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몰라보게 훌쩍 자란 김민주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첫 녹화가 진행되던 이날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인 아빠 김성주 옆에서 딸 민주는 "가지 말라"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빠에게 민주는 "아이스크림 사줄 테니 가지 마요"라고 설득했고, '곰 세 마리'를 열창하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는 등 아빠의 여행을 막기 위한 애교 필살기를 대방출했다.


특히 이날 민주의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오목조목 귀여운 이목구비와 방긋방긋 웃는 얼굴 속에 마치 오빠 민국과 민율의 얼굴이 보여 '붕어빵 가족'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민주가 깜짝 출연하는 JTBC 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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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


이가영 기자 g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