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로맨틱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별빛축제' 사진 7
형형색색의 찬란한 밤 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11월 19일부터 개막한다.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서늘한 날씨로 더욱 운치가 느껴지는 가을날, 애인과 방문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한 축제가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열리는 제4회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가 화제다.
'별빛축제'는 찬란한 형형색색의 빛을 발하는 전구들로 길거리를 가득 채운 이색 축제다.
트리와 천장에도 미니 전구들이 즐비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 30여 가지의 놀이기구도 있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혹은 친구와 놀러 가도 좋다.
매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4회째인 이번도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