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버배치 '셜록4', 내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 4'가 내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 4'가 내년 1월 1일 첫 방송된다.
27일(현지 시간) BBC '셜록'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고편과 함께 2017년 1월 1일에 돌아온다는 멘트를 남겼다.
'셜록 4'는 지난 8월 촬영을 이미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즌 4를 마지막으로 '셜록'을 더 이상 방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지만, 최근 '셜록'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전해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017년 1월 1일에 첫 방송될 '셜록 4'는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어두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제작진이 예고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영국 드라마 '셜록'은 지난 2010년 첫 방송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It's not a game anymore. #Sherlock Series 4 coming 1st January 2017. pic.twitter.com/7laldfjXqH
— Sherlock (@Sherlock221B)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