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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이 괴로운 '악건성'들을 위한 세안 꿀팁

요즘같은 환절기가 괴로운 '악건성'들을 위해 세안 꿀팁을 공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LANEIGE 라네즈 Korea'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건성피부를 가진 이들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괴로움을 호소한다. 크림을 듬뿍 발랐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경과되면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기온이나 환경이 변하는 환절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수분 함유량이 높거나 꾸덕한 텍스처의 제품으로 기초화장품을 변경하곤 한다.


그러나 변경해야 할 것은 기초화장품만이 아니다. 클렌징도 굉장히 중요하다. 피부의 수분을 잃지 않으면서도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비결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악건성'으로 소문난 배우 황정음이 '꿀 피부'를 가질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한 지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방송분에 따르면 황정음은 클렌징만 5~6번 할 만큼 꼼꼼하게 세안을 한다.


인사이트tvN '명단공개'


대신 뽀득 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게 아니라 충분하게 거품을 낸 뒤 최대한 자극 없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황정음은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오일 제품'으로 마무리를 했다. 오일 제품으로 피부에 보습을 더해주는 것이다.


이 외에도 황정음은 매일 수분마스크팩을 붙이고 채소와 과일로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을 꾸준하게 해온 결과 지금과 같은 꿀피부를 얻을 수 있었다. 


악건성 타입이라 날이 점점 건조해지면서 고민이 많아졌다면 황정음이 알려준 꿀팁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