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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 보고 싶어 송도까지 찾아간 이동욱

배우 이동욱이 대박이와 비글 자매를 그리워 하다 촬영이 아님에도 송도를 찾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jeshia2'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이동욱이 대박이와 비글 자매를 그리워 하다 촬영이 아님에도 송도를 찾아갔다.


11일 오 남매의 엄마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동욱 삼촌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대박이와 설아를 품에 안은 채 재시, 재아, 수아와 함께 TV를 보고 있다.


오랜만의 만남이 즐거운지 여섯 명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한편 '동욱 삼촌'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빼앗긴 이동국은 기둥 뒤에 멀찍이 앉아 부러운 눈빛을 보내 사람들을 폭소케 만든다.


이동욱과 오 남매들은 지난 4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