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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수람 기사 = 말랑한 젤리를 한 입 베어물면 '톡'하고 과즙이 터져나오는 '크레이지비(Crazy Bee)' 젤리가 편의점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레이지 비' 젤리를 맛본 이들의 후기가 심심찮게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젤리는 그 속에 가득찬 과즙이 꼭 벌꿀처럼 달콤해 '꿀 젤리', '꿀벌젤리'라고도 불린다.
또한 이 제품은 레몬, 오렌지, 자몽, 딸기, 체리, 라즈베리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말랑말랑한 젤리 속에 각각 과즙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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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젤리는 총 두 가지 종류로 나와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는 과즙이 새어나오는 '프루티' 타입와 무당벌레를 달아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는 '레이디버드' 타입으로 나뉜다.
이 '꿀 젤리'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일부 편의점에서는 품절 되는 현상도 벌어졌다. 달콤하고 쫀득한 이 젤리를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편의점을 찾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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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