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타코야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남의 한 이자카야에서 판매하는 1만 3천원짜리 '셀프 타코야키'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위로 동그란 구멍이 송송 나 있는 철판 하나가 보인다. 그 옆에는 큼지막하게 썬 문어와 파, 후레이크, 당근 등이 놓여있다.
이 메뉴는 손님이 직접 만드는 '셀프 타코야키'로, 만드는 재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타코야키를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다.
팬이 달궈지면 문어를 넣고 반죽을 붓는다. 그 위로 나머지 재료들을 골고루 뿌려준 뒤 꼬치를 이용해 조금씩 돌려주며 익히면 완성된다.
다 익은 타코야키에는 취향에 맞게 마요네즈와 데리야키소스, 가츠오부시, 가다랑어포, 파슬리를 뿌려 먹으면 된다.
해당 '셀프 타코야키'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게다가 맛까지 좋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