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모델 데뷔까지 한 '항공과 훈남' 근황 (영상)

(좌) Instagram 'iiyuan', (우) 마마무 '뉴욕' 뮤직비디오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모델로 데뷔한 '항공과 훈남'의 근황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SNS에서 '항공과 훈남'으로 유명했던 한 남성이 모델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항공과 훈남', 'SNS 남친짤'으로 유명했던 해당 주인공은 지난 '2016년 F/W 서울 패션위크 한상혁 디자이너쇼'로 첫 정식 데뷔한 모델 '이유안'이었다.

이유안은 과거 SNS를 통해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스타일로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명 '항공과 훈남'으로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다.

SNS 인기를 넘어 실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이유안은 최근 마마무의 '뉴욕'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NAVER TV캐스트 '마마무 - NEW YORK'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