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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아이유가 흔적 감추자 후회하며 오열

강하늘이 이지은의 흔적을 되새기며 가슴 아프게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강하늘이 이지은의 흔적을 되새기며 가슴 아프게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오는 월요일 방송될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해수(이지은 분),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의 스틸컷을 선공개 했다.


앞서 황권 다툼 소용돌이에 휘말린 해수는 오상궁(우희진 분)의 희생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왕소는 해수가 고문을 당하고 처형 위기에 시달릴 때 목숨을 걸고 그녀를 지켜줬고, 왕욱은 그토록 사랑하던 해수를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진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모든 것을 짊어지고 떠나는 해수와, 해수의 빈자리를 느끼며 오열하는 왕욱의 모습이 들어 있다.


세 사람의 '생이별'을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황권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해야 하는 왕소와 왕욱, 그리고 해수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진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