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비행기 티켓 '단돈 8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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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일본 오사카를 편도 기준 8만 8천원으로 갔다 올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떴다.

25일 티웨이항공은 저렴한 가격에 제주도와 일본, 중국 등 여행할 수 있는 12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26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제주를 왕복하는 김포, 대구, 광주, 무안 등 국내선 전 노선과 인천,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티웨이항공은 여행 기간은 오는 12월 한 달 동안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선의 경우 ▲대구~후쿠오카 4만3천원부터 ▲인천~후쿠오카 5만8천원부터 ▲인천~마카오 7만8천원부터 ▲인천~오사카 8만8천원부터 ▲인천~호찌민 9만8천원부터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노선 및 가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타웨이항공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