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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잡기 위해 한국에 온 'B-1B 랜서' 실물 사진 5장

괌의 미 공군기지를 출발해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 중인 'B-1B 랜서'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국방홍보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미사일로 무장한 뒤 한반도 상공에 나타난 B-1B 랜서의 실물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국방홍보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반도 상공에 나타난 미군 B-1B 랜서(B-1B)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B-1B 폭격기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우리나라 상공을 누비고 있다.


이날 온 B-1B 두 대 중 한 대는 괌으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한 대는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남아 출격태세를 유지한다.


지난 13일에도 한반도에 왔던 B-1B는 무장도 착륙도 하지 않아 '에어쇼'라는 비아냥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괌에서 출발한 B-1B는 불과 두 시간 만에 한반도 상공에 나타난 뒤 평양의 주요 지점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양인 60톤의 폭탄을 실을 수 있다.


이번에 출격한 B-1B는 미사일로 무장 하고 휴전선 30km 이남 포천 지역까지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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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국방홍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