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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온천 (사진 9장)

'신선놀음'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에메랄드빛 온천 '블루라군'의 전경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alldaytravel'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에메랄드빛 호수에 몸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저것이야말로 신선놀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지열 스파 시설 '블루라군'을 소개했다.


세계 5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블루라군은 화산재가 굳어 형성된 땅 위에 인공적으로 만든 온천이다.


블루라군의 특징은 희뿌연 색을 띠고 있어 바닥이 비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온천 주변에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흰 규토가 있는데, 피부에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이것을 온몸에 바르고 온천욕을 즐긴다.


물의 온도도 사람의 체온과 똑같은 38도를 유지하고 있어 항상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지상 낙원이 따로 없는 아름다운 블루라군의 모습을 함께 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wakeupreykjavik'


인사이트Instagram 'via_fly_via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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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hayward'


인사이트Instagram 'marcusamcdougald'


인사이트Instagram 'realniasanchez'


인사이트Instagram 'patika.travel'


인사이트Instagram 'sve_orlova'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