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우월한 슈트핏'만큼 빛난 '특급 인사성'
'특급 스타' 김우빈이 우월한 슈트핏 못지않은 멋진 인성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김우빈이 '특급 인사성'을 발휘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배우 김우빈이 한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내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김우빈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김우빈의 슈트핏보다 더욱 빛난 건 바로 '인사성'이었다.
김우빈은 주차장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두 손으로 공손히 주차비를 건넨 후 허리를 숙여 깍듯이 인사했다.
해당 사진은 단숨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모만 멋진 줄 알았는데 인성은 더 멋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시한부 신준영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