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발을 돌릴 수 있는 남성 / guinnessworldrecords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2017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 및 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7년 기네스북에 오른 영광의 주인공들을 소개했다.

1955년부터 출간된 기네스북은 각종 분야의 세계 최고 기록을 모아 해마다 발간하는 책으로 매번 발간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2017 기네스북에는 4,000개 이상의 각종 기록이 실렸다.

특히 발을 자유자재로 돌리는 남성과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2017 기네스북에서 볼 수 있는 기록 보유자들의 사진 중 특별히 엄선된 사진들을 소개한다.

1. 세계에서 가장 높이 뛰는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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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균 크기의 3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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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한 노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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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을 붙이고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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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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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계에서 1분 안에 가장 많은 묘기를 수행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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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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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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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세계에서 가장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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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