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양의 '물오른 미모' 근황

SBS '아빠를 부탁해', MBC '사람이 좋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석우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부터 가정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가족들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아가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 아들 강준영 군과 딸 강다은 양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MBC '사람이 좋다'

아들 강준영 군은 "아빠가 가정적인 것이 좋다"고 말했고 딸 강다은 양 역시 "20대가 돼서 보니깐 주위에 아빠 같은 사람을 찾기가 되게 힘들더라"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강석우와 함께 출연했던 강다은 양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들의 말을 듣던 아내 나연신 씨는 "좋겠다 아빠"라고 말했고, 강석우는 "가정적인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있겠어"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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