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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이 돌아온다"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 부활 예고

경찰에 의해 폐쇄된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오는 5일 부활을 예고하는 트윗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hutterstock, (우) 소라넷 트위터 캡쳐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불법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 


지난 30일 트위터의 한 계정은 오는 5일 소라넷이 다시 문을 연다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했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자신을 소라넷의 웹 마스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폐쇄된 '소라넷'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트윗을 게재한 인물이 이전 '소라넷'의 운영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라넷'은 그동안 스와핑, 강간모의, 몰카 촬영 등의 게시물을 온라인상에 공개하며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킨 사이트다.


한편 경찰은 '소라넷'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자 운영자를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부부'로 지목하고 체포하려 했지만, 해외로 도피해 아직 검거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