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빵'으로 불리는 '만나역 크림빵' 편의점서 살 수 있다
빵 안 가득 크림이 들어있는 크림빵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빵 안 가득 크림이 들어있는 크림빵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식품 편집 숍 1위에 랭크된 자도랭킹샵 '만나역 크림빵'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만나역 크림빵 2종은 부드러운 바닐라 우유크림이 가득 든 '만나역 밀키 슈퍼문(1,800원)'과 진한 초코크림이 듬뿍 들어간 '만나역코코슈퍼문(1,900원)'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크림을 아끼지 않고 빵 안에 듬뿍 넣은 결과 만나역크림빵은 제대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해당 빵은 일 평균 3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먹거리를 모아놓은 식품 편집숍 자도랭킹샵에서도 전체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 관계자는 "만나역 크림빵은 인기 전문점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으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