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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kg 비만 남성이 조각 몸매를 만든 비법(사진)

영국 잉글랜드 그림즈비(Grimsby)의 한 20대 남성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베컴과 같은 조각 몸매를 만들어 이슈가 되고 있다.

​ Dan Davidson

 

영국 잉글랜드 그림즈비(Grimsby)의 한 20대 남성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베컴과 같은 조각 몸매를 만들어 이슈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두 아이의 아빠인 평범한 26살 남성 댄 데이비슨(Dan Davidson)은 몸무게가 110Kg이 넘는 비만 체형을 갖고 있었다.

 

그는 하루에 6천 칼로리 이상을 먹는 패스트 푸드 매니아였고 파티에서 보드카를 즐기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운동으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흘렸지만 몸매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날 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을 '뚱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 Dan Davidson

 

그는 바로 식이요법을 시작했다고 한다. 닭 가슴살과 생선과 야채와 보충제를 먹으면서 운동을 했다. 그 결과 몸무게는 80kg으로 줄었고 허리둘레도 36인치에서 30인치로 줄었다.

 

댄 데이비슨은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그의 몸을 보면 비포와 애프터의 변화가 놀랍다. 그는 지금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몸매로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Dan Davi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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