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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난동 피운 알몸 男 전기총 맞고 체포(동영상)

미국 애틀란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 공항에서 알몸으로 소동을 피운 남성이 경찰의 발사한 ‘테이저 건’을 맞고 체포됐다.

via Unvertech News /Youtube

 

미국 애틀란타의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알몸으로 소동을 피운 남성이 경찰의 전기총을 맞고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데릭 윔즈(Derrick Weems, 23세)라는 남성이 하츠필드잭슨 공항 터미널A에서 지난 2일 오전6시30분에 옷을 모두 벗은 채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데릭은 경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알몸으로 흥분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인근을 지나가던 한 시민(Gregory Evans)이 당시 상황을 촬영해 외부에 당시 상황이 알려졌다.

 

경찰은 데릭을 진정시키지 못해 결국 전기총인 테이저 건을 발사했고 알몸으로 날뛰던 남성은 바닥으로 쓰러진다.

 

경찰에 체포된 데릭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무질서 행위(disorderly conduct)로 기소될 예정이다. 

 

via Unvertech New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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