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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성의 초음파 영상서 발견된 '토끼'(?)

한 임산부의 초음파 영상에서 토끼(?)로 보이는 태아가 포착됐다.

인사이트(좌) SWNS.com/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한 임신부의 배를 촬영한 초음파 영상에서 '토끼'(?)로 보이는 태아가 포착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Florid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배를 초음파로 촬영하던 중 태아가 토끼처럼 보이는 신비한 일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소개된 사진 은 이제 막 7주가 된 태아의 모습인데, 마치 토끼처럼 커다란 두 귀와 네 개의 다리를 가진 듯한 착각이 든다.


해당 토끼(?)의 엄마는 "저는 토끼를 임신했어요"라며 자신의 초음파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과거 두 번의 유산을 경험해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초음파에 포착된 토끼를 '순산'의 징조로 여기며 아이와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SWNS.com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