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3층 건물 지붕 붕괴돼 인부 3명 매몰
경남 진주시의 3층 건물에서 지붕이 붕괴돼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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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경남 진주시의 한 3층 건물에서 지붕이 붕괴돼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1시 47분께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져 인부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외에 성모(62)씨 등 인부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다.
이번 사고는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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