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동생에게 자장가 부르는 소년(동영상)

via Sukey Masha /Youtube​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처음 온 갓난 아기 동생을 만난 어린 소년의 반응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유튜브 이용자 수키 마샤(Sukey Masha)가 지난 1일 공유한 영상으로 소년은 막 집에 온 갓난 아기 동생을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부른다.

형이 동생에게 불러주는 자장가의 가사가 감동적이다. 소년은 "너의 눈, 코, 입, 귀 그리고 손과 발가락까지 모두 사랑스러워~(I like you eyes. I like your nose. I like your mouth, your ears, your hands your toes"라고 나즈막히 노래한다.

동생이 잠에서 깨어날까 걱정돼 조심스러워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정말로 안아주고 싶을 지경이다.

소년이 부르는 감미로운 자장가에 어린 동생은 깊은 잠에 빠져든 것만 같다. 소년의 아름다운 자장가를 함께 들어보자. 

via Sukey Mash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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