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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 1위는 명지대

지난 24일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 1위는 명지대였다.

인사이트명지대학교 홈페이지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전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어디일까.


지난 24일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 1위는 명지대였다.


명지대(본교)는 올해 1년치 등록금이 911만원에 달했다. 신입생 입학금 88만원까지 더하면 첫해 학비로 999만원이나 소요된다.


명지대에 이어 2위는 을지대(본교)가 차지했다. 올해 1년치 등록금이 약 908만원이다.


이어 신한대(본교) 908만원, 한국산업기술대(본교) 900만원, 연세대(본교) 891만원, 중앙대(제2 캠퍼스) 857만원, 인제대(제2캠퍼스) 856만원, 신한대(제2캠퍼스) 852만원, 이화여대(본교) 847만원, 추계예술대(본교) 847만원이다.


을지대와 연세대, 인제대는 의대 등록금이 포함되면서 평균 등록금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