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차 주차하다 커피숍 벽 뚫고 돌진한 주차요원
운전이 미숙했던 주차관리요원이 손님의 차를 주차하다 그만 커피숍을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운전이 미숙했던 주차관리요원이 손님의 차를 주차하다 그만 커피숍을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 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SUV 차량이 주차장 벽을 뚫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매장에 있던 30대 남성 박씨(31)와 20대 여성 조씨(29), 박군(5) 등 박씨의 가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차량 소유주 30대 남성 진씨(35)도 경상을 입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차량을 주차하려던 주차관리 요원이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